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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코드스테이츠 FE 부트캠프

[코드스테이츠 FE 부트캠프 40기] 섹션4 회고

🏔나의 목표 되새기기

너무너무너무 믿기지 않지만 벌써 섹션 4가 끝나간다.

섹션4는 유난히 일도 많고 페이스도 많이 잃기도 한 힘든 기간이었던것 같다.

 

처음 코스를 시작할 때 "괜찮은 주니어 개발자가 되겠어!!"하며 힘차게 시작했던거 같은데

초심이 어디로 갔는지 너무 많이 잊혀진거 같다.

 

그래서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에 백투더베이직...!

괜찮은 개발자가 되서 괜찮은 연봉 받으면서 괜찮은 생계유지를 해보자는 목표를 되새겨보게 된다.

 

 


 

👍🏻KEEP

 

달리기 시작한 일

하루종일 집에만 있어서 정신 집중도 안되는거 같아서 달리기를 시작하기로 했다.

아침 달리기가 나에겐 너무 현실성 없는 계획인듯하다. 결국 매번 실패해서

일주일에 3회 이상 저녁 달리기를 목표로 세웠다.

웨이트 트레이닝도 좋지만 역시 정신차리는덴 달리기가 최곤거 같다.

너무 늦긴 했지만, 남은 기간 꾸준히 하려고 한다.

 

깃허브를 정리하고 있는일

매일 잔디를 깔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일주일에 평균 5회는 잔디를 깔고 있다.

이건 그래도 내자신이 기특하다. 

 

 


 

👎🏻PROBLEM

 

 

(더)늦게자고 (더)늦게 일어났다.

딴짓하다가 새벽에 뒤늦게 정신이 돌아와서 잠깐 복습하고 일어나서 코플릿 대충 보고 다시 누워버리는 일이 많았다. 

그리고 가을이 오니까 잠이 더온다. 역시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 진짜 혼나야된다.

 

복습일정이 밀리는 일

섹션3의 회고 도루마무해버리는거 같은데…

이번엔 인강이 아니라 복습이 많이 밀려버렸다... 매일매일 새로운걸 보니까 따라가기 급해서 복습할 시간을 많이 못가져간거 같다.

주말에 개인적인 일이 많았다고 핑계를 대보지만, 그래도 좀 반성하고 주말 공부시간을 좀 확보해야겠다.

연말 모임 .... 정신 바짝...!

 

 


 

💪🏻TRY

 

주말 중 하루는 공부할 수 있도록 약속은 하루만 잡기

진짜 요번달 연휴 많았는데 ... ^^ 왤케 놀게 많은지...!! 연말이니까 긴장하고 반가운 사람들은 분산해서 만나야겠다.

 

깨어있는 동안은 최선을 다하기

난 아무래도 잠이란것을 참을 수 없는 사람인가보다. 이렇게 된 이상!!! 깨어있는 시간에 최선을 다한닷!!!!!!!

초집중해서 잠잘 시간을 확보해 나가야겠다. 물론 프로젝트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 마치며

2022년이 이제 2개월 반정도 남았다는게 믿겨지시나요....

전 믿기지가 않아요... 거짓말일거야...

 

2023년은 흑토끼 해이더군요!!

우리 모두 다사다난 고단했던 2022  야무지게 마무리해서 보내주고

2023년 토끼처럼 폴짝 뛰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마무리가 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