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 프로젝트 회고 시작
메인프로젝트가 끝나고
어느덧 길고 길었던 약 6개월 간의 부트캠프가
4일 밖에 안 남았다.
그리고 올해는 진짜 한달도 안남았다니...
정말 많은 일이 있었고 힘든기간도 있었지만
그래도 잘 마무리 되어가는 것 같아서
정말 다행이다. 흡...!
대망의 메인 프로젝트 회고.
시작해보려한다.
혹시라도 코드스테이츠 프로젝트를 앞둔 분이라면
각 소제목 아래에 적는 "잘했던 점, 아쉬웠던 점" 부분을 잘 읽고 참고하시면
한층 실수를 줄일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
😌 축복받은 팀 구성
👍🏻잘했던 점:
-이제까지 꾸준히 스터디 모임으로 나와 잘 맞을 만한 팀원들과의 인맥을 쌓아놓았다는 점. 미리 팀 짜는게 무조건 좋은거 같다.
👎🏻아쉬웠던 점:
-결론적으론 좋은 팀 구성이었지만, 시간이 있었다면 프로젝트 들어가기 전에 백엔드 프론트 팀 구성을 완전히 끝내고, 어느정도 방향성을 이야기해 두었어도 좋았을 것 같다. 근데 이건 뭐...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스케쥴이긴 했다.
이번 메인 프로젝트는 프리프로젝트와는 다르게
원하는 팀원으로 팀을 이룰 수 있다는 점이었다.
최소 6명의 팀원 (프론트 3, 백3)이 필요한데,
나포함 프론트 세명은 미리 구성해놓았다.
꾸준히 해오던 스터디에서 좋은 분들이 먼저 제안을 주셔서
넙죽 아이고 감사합니다 하고 들어갔다.
그리고 백엔드 팀원분들은 ZEP에서 당일 즉석으로 구해야 했다.
그래서 우리가 선택한
"미디어" 산업군 방에서 열심히 홍보를 해서 세분을 구했다.
이렇게 이루어진 팀은 정말 완벽한 합을 구사하여
힘겹고 긴 메인 프로젝트 기간동안
마음만은 따숩게 지낼 수 있었다.

💡현실적인 아이디어 고르기
👍🏻잘했던 점:
-현실적으로 기간내에 완성할 수 있으면서 도전적인 아이디어를 고르기 위해서 고려해야 할 한계들을 먼저 적성했던 것
👎🏻아쉬웠던 점:
-너무 오래걸리지 않는 선에서 기술적으로 눈에 띄는 와우 포인트가 될만한 사항을 정확히 짚었으면 좋았을것 같다.
비록 그걸 위해 약간의 부수 기능들을 쳐낸다고 하더라도! 결국 최종 수상은 아무래도 그런 팀이 될 수 밖에 없다.

처음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아이디어들을 모아봤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최초로 내가 냈던 아이디어중에 파생되어 진행하게 되었다.
그치만 현실적인 부분을 다 같이 고려하면서 쳐낼건 쳐냈기 때문에
더이상 나만의 아이디어만은 아닌 그런 아이디어가 되었다.
원래는 강아지 고양이 asmr이런 것들에 영감을 받아서
반려동물 전용 스트리밍 서비스를 기획했다.
근데 이제 사료로 도네이션을 받는 재미를 곁들인...
그렇지만 우리에게 주어진 문제는 언제나 그렇듯 시간!
사실 발표 준비, 문서 작성, 기획 등의 시간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개발에 들일 수 있는 시간이 겨우 2~3주가 되려나....
실시간 채팅이나, 동영상 스트리밍과 같은
고오급 스킬들은 시간을 고려하면 도저히 넣을 수 없는 것들이었다.
그래서 많이 아쉽지만,
인스타그램같은 반려동물 사진 서비스로 가고,
사료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소셜 서비스를 만들기로 했다.
사실 이 부분에서도 팀원분이 현실적인 조언을 해줘서 포기한 거였는데,
정말 그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모든 것을 하기에 시간이 턱없이 모자랐다.
지금 드는 생각이지만, 모든 걸 빼고 하나 도전적인 큰 기능을 하나 해봤음 어땠을까 싶기도하고..
그럼 또 업무 분배가 어려웠을거 같기도하고... 암튼 그렇다.
💡API 문서와 피그마 디자인
👍🏻잘했던 점:
-하루종일 회의해서라도 API 문서를 함께 작성했던점.
-UI 디자인 레퍼런스사이트 하나를 뽑아놓고, 그걸 토대로 변형해가면서 빠르게 디자인을 끝냈던 점. (디자인 문서 옆에 api를 함께 달아서 화면정의서기능까지 하게 했던것. 나중에 굉장히 편하게 작업했다.)
👎🏻아쉬웠던 점:
-사실 이부분은 진짜 효율적으로 빨리 끝낸것 같아서 딱히 아쉬웠던 점이랄 건 없다. 좀 더 디자인을 실제 이용하는 서비스처럼 진지하게 했어야 됐을까 싶기도 하지만, 지금 이정도도 좋았고 그 시간에 개발을 더 신경쓰는게 나았다.
이 기간엔 정말 하루 종일 회의를 하면서 서비스를 정리했던 기간이다.
다들 프로젝트 경험이 전무하거나 거의 드물었지만
정말 원활하게 소통하면서 하나하나 잘 정해 나갔다.
API 문서는 백엔드와 프론트엔드가 함께 소통해가면서 처음 방향성을 잘 설정해 놓아서
이 다음 수정하거나 추가할 때도, 서로 사전지식이 동일한 선상이다보니
빠르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었다.
그리고 프론트는 긴 회의를 통해 디자인과 화면정의서를 함께 작성했는데,
피그마 화면을 보며 자유롭게 의견을 내고 추가해가면서 빠르게 끝낼 수 있었다.
물론 디자인이 유려한 디자인을 위해 고심해가면서 수정을 반복했다면 더 멋드러진 결과물이 나왔겠지만,
우리는 정말인지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에...!!
팀원들이 동의할 수 있는 선에서 서비스와 맞는 귀여운 UI를 구성하는 선에서
빠르고 효율적으로 마무리 지었다.
애니메이션 시뮬레이션 같은것은 미리 정하지 못했고,
이는 각자 페이지를 진행하면서 서로 통일시켜나가기로 했지만,
꽤나 짧은 시간에 많은 것들을 고민해가면서 잘 짰던 것 같다.

😱 본격적인 개발 시작
이렇게 문서를 사이 좋고 효율적으로 후다다 끝냈다.
지금까지의 과정에서 어려웠던 점은 ...
하루종일의 ..... 회의??? 쉴새없는 회의가 필수였다.
그래서 좋은 팀원들이 한없이 중요하다. 메인 프로젝트는!
참 좋은 팀원들 덕분에 이 위기를 잘 이겨내서 다시한번 감사하다.
이제 본격적으로 개발에 들어가면서 있었던 일들을
다음 글에서 말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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