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툴을 세팅하고, 부트캠프에 참여하며 가져야 할 마인드셋을 장착하는 날이었다. 기술적인 내용은 없었지만 어쩌면 앞으로 부트캠프를 무사히 완료하고 개발자로 성장하기까지 가장 중요한 날이었는지도 모른다.
🔍배운 내용들
-고정형 vs 성장형 마인드셋 : '이건 몰라, 잘하는 것만 해야지!' 보다는 '모른다. 아.직.은!!YET!!! 배우면 되지'
-메타인지 : 생각에 관한 생각,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정확히 아는 것. 나는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아는것
-페어프로그래밍: 팀플. 방향을 제시하는 네비게이터와 구체적인 방법을 풀어가는 드라이버
-의사코드: Psuedo Code. 본격적으로 코드를 작성하기 전에 사람이 이해하는 언어로 어떤 방식으로 풀어갈지 적어보는것
-좋은 질문법: 충분한 검색, 여러가지 시도 후 > 배경과 노력한 과정을 설명하고 마지막에 코드 첨부
💡달라진 생각
이전부터 의사코드를 항상 작성하면서 주르륵~ 코드를 써내려가지 못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왔는데, 이렇게 정규교육 과정에서 권하고 있는 것이었다니 의외였다.
내 자신이 어느정도는 고정형 마인드셋에 갇혀있었던 점이 있는것 같아서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추가
-나중에 신경가소성, 메타인지에 대한 책을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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